근로장려금, 자녀장려금 지급일 차이 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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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기본적으로 같은 시기에 지급되지만,
신청 유형(정기·반기·기한 후)에 따라 세부 지급일과 방식이 달라집니다.

특히 반기 신청과 기한 후 신청의 경우 입금 시점과 지급액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근로·자녀장려금 기본 구조

 

• 정기 신청: 매년 5월 1일 ~ 6월 2일
• 정기 지급: 2025년 8월 26일(화)부터 순차 입금 시작 → 9월 초 대부분 완료
• 법정 지급기한: 2025년 9월 30일
• 기한 후 신청: 6월 3일 ~ 12월 1일 →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 지급, 90~95%만 지급

2025 신청 유형별 지급 시기 비교

 

 

 

 

지급액 예시 (2025 기준)

 

• 근로장려금: 단독가구 최대 165만 원, 홑벌이가구 최대 285만 원, 맞벌이가구 최대 330만 원
• 자녀장려금: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(18세 미만 부양 자녀)
• 두 장려금 동시 신청 가능 (계산 방식은 별도 적용)

 

혼동하기 쉬운 지급일 정리

 

• 정기 신청: 8월 26일부터 근로·자녀장려금 모두 순차 입금 (9월 초 대부분 완료)
• 반기 신청: 12월 말(상반기), 이듬해 6월 말(하반기)
• 기한 후 신청: 신청 후 4개월 이내, 90~95%만 지급
• 주의: 일부 자녀장려금은 연말 정산 시 확정·추가 반영될 수 있음

📌 Q&A

 

Q1. 정기 신청자는 근로·자녀장려금이 같은 날 입금되나요?
A. 네, 2025년에는 8월 26일부터 동일 계좌로 순차 입금이 시작됩니다.

 

Q2. 반기 신청자는 왜 늦게 지급되나요?
A. 상반기·하반기 소득을 기준으로 나누어 지급하기 때문이며, 상반기는 12월 말, 하반기는 다음 해 6월 말에 지급됩니다.

 

Q3. 기한 후 신청 시 왜 감액되나요?
A. 법정 신청기한을 놓친 경우, 원래 계산액의 90~95%만 지급됩니다.

 

Q4. 자녀장려금이 근로장려금보다 늦게 들어올 수도 있나요?
A. 정기 신청자는 동일 시기 지급이 원칙이지만, 반기 신청자의 경우 일부 자녀장려금은 연말정산 시 지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.

 

Q5. 지급 현황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A. 홈택스·손택스 앱 또는 ARS(1544-9944)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정리하며…

 

2025년 근로·자녀장려금은 정기 신청자 기준으로 8월 26일부터 순차 지급되며, 대부분 9월 초까지 완료됩니다.

 

다만, 반기 신청자와 기한 후 신청자는 지급 시기가 달라지고 감액 적용이 있으니 반드시 본인 상황에 맞춰 신청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홈택스·손택스를 통해 지급일과 진행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